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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20 0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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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11월 20부터 평리공원과 구청사 주변에 무선인터넷 존을 구축하여 다양한 무선 휴대단말기를 이용하여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개통한다.
 
이번 서비스는 정보통신 서비스가 유선에서 무선으로 이동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무선단말기의 출현으로 유비쿼터스 도시 조성을 위한 무선기반 인프라 시범사업으로 구축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조작 없이 Wi-Fi 기능내장 단말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서구청 인터넷에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평리공원과 서부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은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PDA, 네비게이션, 스마트폰, 휴대형게임기, 노트북 등이 있으면 무료로 무선인터넷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상규 문화공보과장은 “이번 서비스 결과를 분석하여 공원 등 대단위 상권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지금 구축 중에 있는 국민체육센터와 문화회관간의 자가 통신망을 활용하여 이현공원 일대에도 무선인터넷 존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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