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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0 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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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사무소에서는 재활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위원회와 공동으로 4월 24일부터 희망을 나누는 “작은옷집“을 개업할 예정이다.

처음 문을 열면서는 지역주민과, 우체국직원등이 기탁한 아동들의 옷 200여점을 모아 옷이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가져 갈 수 있다.

자녀의 옷이 작아서 “작은옷집”에 재활용으로 기탁을 원하는 단체나 시민은 칠산서부동사무소에서 매주 월요일 수거 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펼치는 사업인만큼 작지만 신선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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