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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14 23: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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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이태식)이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제17회 경북 새마을한마음 합창경연대회(주관: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날 대회에는 김천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중과 경북도 각 시군에서 온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외 7개 팀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한껏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판준(현 대구카톨릭대 음악학부 교수)심시위원장의 심사평에서와 같이 각 시군에서 참가한 여성합창단의 음악수준이 예년에 비해 너무나 많이 향상되어,
 
끝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막상막하의 상태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청산에 살리라”와 "눈의 이야기 있다네“를 공연하여, 1992년 제1회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 2006년까지 동 대회 대상 7회, 우수상 5회 수상에 이어, 금년대회에서 또 다시 대상을 수상하여 변함없는 경북의 지존임을 300만 전 도민에게 확인시켰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단장(이태식, 48세)과 지휘자(오기원, 46세,계명대학원졸업)외 5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1. 4. 9 창단 된 이래

▪ 2000년도에는 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수상
▪ 2004. 4. 22 LG휘센 주부합창경연대회 대구경북지역 최우수상 수상
▪ 2004. 7. 17 제주도 탐라 전국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 2007. 5. 22 제4회 휘센합창Festival 결선대회에서 은상 수상과 각 종 행사시 특별출연 및 합창제 출전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5년도 10월 베트남에서의 연주회 및 작년에 이어 금년에 일본 오쯔시 여성합창단과의 국제교류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민간외교사절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새마을운동의 홍보대사로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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