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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08 22: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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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법인택시도 카드결제기를 비롯해 콜기능과 및 네비게션(GPS 시스템) 등의 첨단 정보화 장비를 갖춘다.
 
8일 오전 포항시청 상황실에서 포항법인택시 정보화사업 추진위원회(회장 박해근)와 (주)백산ITS, (주)한국스마트카드 간 ‘택시 정보화 사업’ 추진에 따른 ‘정보화사업 단말기 및 콜센터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법인택시 300대에 1대당 110만원(보조금 80%, 자부담 20%)사업비로 100일 이내에 정보화 장비를 설치한다.

‘택시 정보화 사업’은 택시의 고급화와 정보화를 통해 서비스 질적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 교통․신용카드 등 결제수단의 다양화로 시민들의 택시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개인택시정보화사업 추진위원회(회장 김광호)는 올해 연초부터 개인택시 500대를 대상으로 ‘택시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여 6개월간의 시험운행 기간을 거쳐 오는 20일 오전 10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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