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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24 23: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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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최영조부시장 주재로 9. 23(화)부터 9. 24(수)까지 개최 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국정의 새로운 비전, 저탄소 녹색성장 등 신국가 발전 패러다임을 선점하여 구체화 시켜 2009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시정 운영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전 점검 회의로 전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도시 조성』, 『글로벌 인재육성』,『어울림 문화창조』, 『푸른 건강도시 조성』 등 구미 제2도약을 향한 획기적이고, 참신한 시책들을 중점 발굴 하고 추진 중인 사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모색․보완하여 실질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나간다.
 
보고대상 사업은 총 605건으로 신규사업이 278건, 주요시책 사업이 313건, 타기관 사업이 14건으로, 국․내외벤치마킹,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분석, 직원 Idea 정책제안, 학습동아리 발표사례, 미래 디자인팀 연구사례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시책추진 가능성 높은 시책을 적극 반영토록 하였으며, 특히 지난 4월초부터 직원들의 Idea 정책제안을 실시하여 945건을 수집하고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타지역에서 현장 확인을 실시하여 우수사례 시책자료를 수집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소규모주민편익사업 One-Stop System, 긴급복지지원 「토탈케어팀」운영, 3G(WCDMA)테스트 서비스 구축, 도심하천 「금오천」친수공간 조성, 탄소흡수원개발 및 저탄소 녹색에너지 이용, 의․약업소 개설 방문없이(FAX로) OK, 부자농(억대농) 만들기 프로젝트,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교실, 자동전화 안내(ATMSS) 프로그램 개발 등 기존시책과 차별화된 신규사업들이 제시되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나타난 지적․보완사항은 10월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전국 제일의「기업하기 좋은 도시」, 삶의 질을 높이는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어 가는 내년도 업무 기본계획의 토대가 될 것이다.

향후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1차 수정․ 보완, 9. 26일까지 수렴한 시민의견과 부서단위 업무토론을 통한 2차 업무계획의 수정․보완을 통해 오는 10월중 시장이 주재하는 최종 보고회를 거쳐 12월중 예산반영과 함께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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