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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24 16: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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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3일(화) 13:30 양포경로당(분회장 김광석)에서“나 죽으면 땅에 묻지 말고 화장을 하라.”,“참다운 효는 부모가 살아계실 때 실천해라. 돌아가신 후에 명당이나 호화분묘로 모시는 것은 허례허식이다.”라는 기치 아래 양포동 관내 각 경로당의 회장 및 부회장 총무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묘문화개선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 날 장묘문화개선 교육은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회장 이대규)의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비경제적이고 비위생적인 장묘문화를 개선, 간소화하고 국토 훼손 등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도 효문화를 보전하는 방안으로 화장문화의 변화가 절실하다는 시대적 요구에서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이창국 양포동장은 이대규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에게 장묘문화개선 교육실시에 감사를 표했고,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도 자주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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