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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22 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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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9월 19일(금) 10시 황상동 복개도로에서 공유지를 무단 점용하여 불법으로 운영해오던 노점상을 철거했다.
 
그동안 인동동에서는 수차례 걸쳐 불법노점상의 자진철거 유도를 위해 계고를 하는 등 노력을 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대부분의 불법노점상이 자진철거 됐으나 일부 철거되지 않은 노점상이 있어 부득이 인동동사무소 직원, 통장협의회장(정우훈) 및 관할구역 통장, 공공근로, 환경미화원등 20여명이 황상동 복개도로에 불법 노점상을 철거했다.

이번에 철거된 불법 노점상들은 황상동 대로변 복개도로를 점유하여 거리환경미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통행 및 차량운행에 불편을 주는 등 시민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해 왔다.

인근에 시민들과 상가 업주들은 통행 불편 및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노점상 철거에 찬성을 하며 지속적으로 단속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앞으로 인동동에서는 노점상의 지속적인 단속은 물론, 광고물, 주·정차등 통행의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를 일체 근절하여 깨끗한 인동, 살기 좋은 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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