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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양레져의" 중심도시 "영덕군"으로 오세요 - 약10만명의 응시자 및 가족, 연인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약100억원의 관광…
  • 기사등록 2008-09-18 15: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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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21세기 해양의 시대를 대비한 해양레져의 메카를 만들어 해양관광영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8월 18일에 해양경찰청에 유치신청을 하여 16일 최종 선정 됐다.
 
한편, 요트조종면허시험장은 기존에 서울, 부산에 각각 1곳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금번에 우리군을 포함한 삼척시, 통영시, 고성군 등이 발표돼 전국에 6곳이 선정되어 전국의 해양레져 인구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일반조종면허시험장과 요트조종면허시험장을 동시에 갖춘 곳은 서울과 영덕강구 2곳으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금번에 유치된 경북요트조종면허시험장 규모는 강구면 오포리 앞바다 부근에 400㎡(요트계류장, 안전교육장)의 면적을 가지고, 경북요트조종면허시험장 유치를 계기로 영덕은 동해안의 환동해안 시대의 새로운 중심지로서 동서6축 고속도로,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등으로 수도권과 3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해져, 해양관광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 이며, 요트시험장 유치로 년간 약10만명의 응시자 및 가족, 연인이 영덕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약100억원의 관광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강구항은 영덕대게축제, 해맞이축제 등으로 매년 관광객수가 증가 추세로 강구항리모델링사업, 강구항연안정비사업등 민간투자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MOU을 2008년 8월경 체결했으며, 강구항은 국제적인 해양휴양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여 금번 요트시험장은 크게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며, 21세기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국제적 관광단지로 개발하여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주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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