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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을" -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5천4백만원 상당의...
  • 기사등록 2008-09-12 0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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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규 의성군수는 9월10일부터 12일까지(3일간) 관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5천4백만원 상당의 쌀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 위문은 장애인 시설 믿음의 집 외 2개소, 노인시설 기쁨의 집 외 6개소,아동시서설인 자혜원 등 10개소에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노인과 장애인, 아동들을 직접 찾아뵙고 위로와 격려를 하고 7백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쌀 등 전하였고, 특히 저소득 계층인 장수노인 5명에게 5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무의탁독거노인, 소녀소녀가장 등 302세대에 대하여 3만원의 상당의 생필품을 전하므로 금번 추석명절은 어려운 경제현실이지만 다소나마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서도 어려운 이웃 580세대에게, 세대당 5만원을 지원하였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도 취약계층 180세대에 대하여 세대 당 백미 10kg, 라면 1상자씩 전달하였으며. 특히 (주) 금복주 김동구 사장이 관내 복지시설 10개소에 개소당 50만원씩 총 500만원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농협의성군지부에서도 지역 내에 어려운 계층 200가구에 대하여 쌀 10kg 200포대(440만원 상당)를 위문품을 전함으로서 향토 기업의 고향 사랑하는 마음과 농민들의 농협이라는 훈훈한 애기들이 널리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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