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 기간을 전후하여 귀성객 등의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톨게이트 앞에서 대대적인 안전한 귀향길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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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도로공사 상주지사 및 상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향객들에게 안전운전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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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거리 운전시 주의사항과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홍보 및 추석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벌초, 성묘 등 야외활 동시 주의점 등 유익한 정보들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휴대용 물티슈, 상주를 알리는 홍보 리플렛 및 상주 수돗물 생수를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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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함창호 재난관리담당은 “명절 귀향길에는 교통량이 일시에 몰리면서 교통사고가 날 위험이 높다“면서 명절 귀향길 안전운전에 모두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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