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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진기업 "광진생명산업연구소" 개소식 - 중앙 아시아, 키르키즈스탄 및 베트남에 해외 농지 확보기초 조사와 농지 …
  • 기사등록 2008-09-10 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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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친환경기업인 (주)광진기업(대표: 이동시)이 기업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친환경생명산업과 건설분야의 연구 개발을 담당할 부설연구소가 지난 7월1일 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연구소 설립 신청서를 제출 “광진생명산업연구소”로 인정받아 9일 오후 4시 광진기업 2층 특산물 카페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과 성숙현 안동시의원, 이동수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국 연구소장의 경과보고 및 주제발표와 광진기업 이동시 대표의 인사, 김휘동 안동시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지난 3월부터 광진생명산업연구소는 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제안과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2건의 특허신청과 1건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는 “다목적 가변형 농산물 저온저장고(출원번호 :10-2008-57254)”이며 다른 하나는 “비닐하우스 골주에 가로지지대를 겸한 레일의 설치구조(출원번호: 10-2008-0028143)”로 농민들의 인력과 시간 절약을 목적으로 출원하여서 우선 심사 및 승인을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가 되고 있으며,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동연구과제로는 한스바이오와 공동으로 “생전분 발효부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생물비료 제품개발 및 산업화”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노동부, 경북도청, 안동시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여 협력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광진기업은 부설연구소의 발족을 통하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지역의 경제발전과 기업발전에 더욱 많은 노력에 앞장서고 있으며, 광진생명산업연구소와 더불어 농민들의 휴게 및 컨설팅, 축하연, 세미나 장소, 기업과 지역방문객을 위해 특산물 전시 및 판매를 위한 농민들과의 대화의 장소인 특산물 카페를 개소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
 
한편, (주)광진기업은 지역에서는 최초로 해외자원개발과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 아시아의 키르키즈스탄 및 베트남에 해외농지확보 기초조사와 농지 계약을 위한 해외법인 설립, 해외농업 경영인 NETWORK 기초자료 조사 등 한국 농업을 선진화 시키는데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해온 향토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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