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절염과 요통 예방을 위한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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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동교실은 9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3개월간 포항실내수영장에서 실시한다.
남구보건소는 수중운동교실 운영에 앞서 2일 보건소 2층 지혜홀에서 수중운동교실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남국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관절염, 요통 등 만성 퇴행성 질환과 근 골격계 질환 등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노인 운동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