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9월"독서의 달"맞이 전시민 "책읽기 운동" 전개 -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 독서량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 기사등록 2008-09-03 12:49:27
기사수정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된 지난해 OECD 회원국을 포함한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 독서량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꼴찌였다 한다. 일주일에 책 읽는 시간이 3시간을 조금 넘어 1위에 오른 인도의 10.7시간에 비교하면 1/3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빌게이츠나 워린 버핏, 박용성 두산 회장, YES24 정상우 대표, 안철수 연구소장,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 등의 공통점은 엄청난 양의 독서를 통한 독서경영으로 성공한 CEO들이다.

이처럼 한켠에서는 독서에 대한 중요성이 공감을 얻어가는 반면, 높은 인터넷 보급률은 독서량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량을 높여 나가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도서 대출 실적을 근거로 다독자 10명과, 독후감 공모를 통해 우수작 6편을 뽑아 시상하는 등 『전시민 책읽기 운동』추진을 통해 독서 인구의 저변확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14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