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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디어센터 법인설립,"발기인 총회" - 지역의 공공 문화공간으로 정착해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첨단 영상문…
  • 기사등록 2008-09-01 19: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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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복합 영상미디어 문화교육 및 제작활동 지원하고, 영상문화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게 될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지난 6월 재단법인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설립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가 1일 안동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휘동 안동시장이 이사장으로 선임되었고 권남석(건동대 언론영상학과)교수, 김재근(예총안동지부장), 김현기(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 전창준(축제관광조직위 집행위원장), 정홍식(안동시의회의원), 지효철(CJ헬로비전 영남방송사장), 황재천(안동문화방송 보도국장)을 이사로, 박래근(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장), 이규식(세무사)을 감사로 선출하였다.

이에 따라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의 공공 문화공간으로 정착해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첨단 영상문화를 지역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해 동부동 448번지 소재 구(舊) KT&G 건물을 매입해 현재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이며, 9월중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1개월 정도의 시험운영기간을 거쳐 10월중에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개소되면 지역의 많은 시민, 학생들이 첨단 영상장비와 시설에서 영상물 촬영 교육을 받고 실습을 하게 됨으로써 지역의 영상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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