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태 (재)포항시장학회 사무국장은 18일 300억원 장학기금 조성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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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정인태 사무국장은 남몰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도 언론사 등 별도의 기탁없이 (재)포항시장학회 통장에 입급해 주위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정인태 사무국장은 지난 77년 용흥동사무소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포항시 주택행정, 재산세, 감사계장, 오천읍장 및 포항테크노파크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부터 (재)포항시장학회 사무국장으로 임명 받아 300억원 장학기금조성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