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우리나라 최대 온라인 쇼핑몰 G마켓간 농산물 인터넷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지난 4월 체결함에 따라 상주시 대표 브랜드인 명실상주, 명실상감한우, 천년고수를 앞세워 변화하는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사로잡고자 온라인 쇼핑몰 선두업체인 G마켓과 손을 잡고 2008. 8. 28일부터 전국 최초 지자체 상주 특별관을 메인화면에 운영하여 추석전후한 상주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대내외 홍보와 판촉행사에 들어갔다. 상주시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홍보로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요되는 총85백만원의 비용중 상주시에서 15백만원을 부담하여 상주 곶감, 상감한우, 쌀 등 30개업체 100개품목을 입점하여 판촉 행사에 나섰다. 앞으로 G마켓을 활용해 상주시 홍보와 상주시 우수농특산물의 새로운 시장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원활한 입점업체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3회에 걸쳐 운영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미지를 촬영 및 G마켓 상주시 특별관을 준비하여 메인 배너기획 및 운영, 할인쿠폰지급(경품), 메인카테고리, 메일링 등 다양한 온라인 사업 지원으로 전국 소비자가 누구나 저렴하게 구입하고 접할수 있도록 연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한가위를 맞이하여 상주시 특별관에서는 8. 28부터 9. 28일까지 1개월간 중점 홍보판매기간을 설정 다양한 이벤트행사로 장기적인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출향인사, 기업체, 소비자들에게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