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정면주민자치센터 기타반 회원들로 구성된 안정그린하모니가 22일 오후7시 단산면 햇빛농원에서 열리는 쥬네뜨와인시음회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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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면주민자치센터는 올해 1월 기타교실을 개강하여 농촌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악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귀숙 안정면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기타 외에도 드럼, 건반 연주능력까지 습득하여 주부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를 만들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것 목표”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