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11시 영덕군 남정면 동해비치호텔 회의실에서 제5대 후반기 경상북도 북부지역 시․군의장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 되었다.
▲ 5대 후반기 회장에 상주시의회 김성태 의장 11개 시․군(안동․영주․문경․상주․예천․의성․울진․청송․영양․봉화․영덕) 의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하였는데 회장에는 상주시의회 김성태 의장을, 부회장에는 안동시의회 유석우 의장을, 감사에는 울진군의회 장덕중 의장을 만장일치로 뽑았다.
또 이날 총회에서 동서6축 고속도로(상주-영덕) 조기 착공을 위해 공동노력하고, 경북도청 이전지 결정에 대한 의혹을 깨끗이 해소하여 도민의 축복속에 개최지가 결정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를 하기로 결의했다.
본 의장협의회의는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의 의회간의 공동발전과 번영의 방향을 협의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의견교환과 주요사안에 대한 의회차원의 교류를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