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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예술촌, '선비고을 별밤여행' 운영 - 자유여행으로 소수서원, 선비촌 일대를 관람하고, 죽령옛길을 걸어보는 ...
  • 기사등록 2008-08-21 07: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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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가을 관광 상품으로 “선비고을 별밤여행”을 오는 23일(토)부터 운영한다.
 
“선비고을 별밤여행”은 선비의 고장 영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일원에서 펼쳐지는 관광 상품으로 매주 토요일에서 일요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여행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 영주소백산예술촌에서 출발하여 모듬북 배우기, 연꽃 도자기 만들기 등 예술체험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부석사 노을감상과 저녁 예불 체험 행사가 있고, 부대행사로는 예술촌 별밤공연과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이어 둘째날에는 자유여행으로 소수서원, 선비촌 일대를 관람하고, 죽령옛길을 걸어보는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선비고을 별밤여행”은 8월 23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총 8회 실시하며, 참가비는 식비, 입장료, 여행자보험료 등 성인 1만원, 초․중․고생 6천원이고, 참가희망자는 영주소백산예술촌(영주시 부석면 소재) 홈페이지 http://cafe.daum.net/yjsbmartv로 신청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선비고을 별밤여행」을 계절별로 특색 있게 운영하여 영주시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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