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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800여공직자 휴일도 불구, '수해현장 복구' 나서!! - 휴일에도 불구하고 전 공직자자 총출동하여 수해현장 응급복구에...
  • 기사등록 2008-08-17 13: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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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복규) 공직자들이 연휴 휴일에도 불구하고 전 공직자자 총출동하여 수해현장 응급복구에 솔선수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성군에서는 8월 15일 오후부터 시작된 호우로 군내 평균 강우량 87.5mm(최고 152mm, 시간당 61.5mm)를 보임에 따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전 공직자 800여명을 투입, 체계적으로 응급복구를 하는가 하면 피해액 산출과 행정지원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지금까지 입은 피해로는 교량1, 소하천6, 저수지1개소 등 공공시설 8개소와 침수, 전파, 반파 등 주택피해 21동, 이재민 8명이 발생하였으며 농경지 114ha이르는 침수피해를 입었다.
 
또한 노인요양병원 등 고립지 8개소에 출동 구조10명과 대피 350여명을 완료하는 등 인명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수해가 예상보다 심각해짐에 따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16일 11시 피해지역인 점곡, 옥산, 사곡, 춘산면을 방문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대책과 도 단위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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