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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닭실마을' 전통문화체험단 인기 - 봉화읍 유곡리(안동권씨 집성촌) 닭실 마을 25가구 65명(문중대표 권종목)주…
  • 기사등록 2008-08-12 14: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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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에서는 봉화군 유곡리 “닭실마을”이 도시민의 가족형 체험프로그램으로 민속마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지난 8월7일부터 8월10일까지 1박2일간 2회에 걸쳐 48가족 152명이 참가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이번 체험단을 위한 1차 모집에는 49가족이 신청하여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차 주말프로그램에는 25가족 모집에 700가족이 신청하여 30대 1에 가까운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수도권 지역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었다.
 
문화유산을 문화상품으로 개발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안동권씨 집성촌) 닭실 마을 25가구 65명(문중대표 권종목)주민들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닭실마을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마을주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구심점의 기회로 삼았다.

이재춘 경상북도 문화재팀장은 앞으로 이후 8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민속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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