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여름휴가가 절정으로 접어들면서 주말 포항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피서∙관광객을 상대로 지역내 해수욕장과 지역 수산특산물 포항물회 등과 포항국제불빛축제 피날레를 장식할 형산강 고수부지 불꽃축제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포항지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번주말 피서휴가가 절정에 달하면서 포항시(해양수산과)에서는 관내 해수욕장과 포항물회등 수산특산물이 도안된 어린이 물놀이용 튜브와 홍보전단지를 직접 배부하면서 피서객 유치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구룡포 해수욕장에서는 8월2일과 3일 양일간 맨손잡이 오징어잡기 체험행사와 도심지에 위치한 북부해수욕장에서는 바다체험교실 운영과 포항물회등을 집중하고,
물이 맑고 수심이 가급적 낮아 젊은이와 가족단위로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월포해수욕장과 화진해수욕장,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이 완비된 칠포해수욕장등을 집중 홍보했다.

그리고 1주일간 실시한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형산강 고수부지 불빛축제 안내도 겸해 포항에서 여름추억만들기를 적극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