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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01 13: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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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 친환경메론작목반이 딸기후작으로 생산한 메론이 동남아 수출길에 올랐다. 국내무역업체와 바이어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재배과정 등을 선보이며 메론 수출상담을 꾸준히 편 결과 8톤이 31일 동남아(말레시아, 싱가폴, 대만)로 수출하기 위해 첫 선적됐다.
 
농가수취 가격은 8㎏ 1Box당 14,000~16,000원으로 국내가격보다 1,000원 이상 높은 가격이며 8월말까지 80톤가량 수출된다.
 
8월에는 풍천참외가 첫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 8월 2일 풍천참외작목반에서 부산에 있는 무역회사 알프-케이에스(주)를 통해 5㎏들이 250박스를 박스 당 12,000원의 가격에 일본으로 수출한다.
 
안동시에서는 앞으로도 국외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안동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행정·농협·지도기관 및 국내 수출 대행업체, 수출단지, 유기적인 지원체계로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면서 메론과 참외작목반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수출확대 정책을 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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