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2009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11일 강광시장 주재로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과장으로부터 2009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를 받았다.
보고회에 따르면 내년도 신규사업은 영․호남 동서횡단 철도 개설사업 등 13건으로 총사업비는 6조6천700억원이다.
‘영∙호남횡단 철도 개설 사업’과 ‘태인~강진간(임실군) 도로 확포장 사업’ 등 국가사업 2건, ‘청정소재 종합활용센터건립 사업’과 ‘RI이용 의약품효능 및 식품안전평가센터 설립’ 등 국고보조사업 6건, ‘정순왕후 태생지 관광자원화사업’과 ‘신태인 천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균특사업 5건 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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