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읍시, 2009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 영. 호남 동서횡단 철도 개설사업 등 13건, 총사업비 6조6천700억원
  • 기사등록 2007-04-11 17:51:34
기사수정
전북 정읍시가 2009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11일 강광시장 주재로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과장으로부터 2009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를 받았다.

보고회에 따르면 내년도 신규사업은 영․호남 동서횡단 철도 개설사업 등 13건으로 총사업비는 6조6천700억원이다.

‘영∙호남횡단 철도 개설 사업’과 ‘태인~강진간(임실군) 도로 확포장 사업’ 등 국가사업 2건, ‘청정소재 종합활용센터건립 사업’과 ‘RI이용 의약품효능 및 식품안전평가센터 설립’ 등 국고보조사업 6건, ‘정순왕후 태생지 관광자원화사업’과 ‘신태인 천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균특사업 5건 등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가예산 확보대상 신규사업은 그동안 매년 전년도 10월중 전라북도에 신규사업 계획서를 제출하여 왔으나 국가예산확보 대상 신규사업은 사전에 도와 중앙의 투융자심사와 예비타당성조사 등 사전 절차이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2009년도 국가예산확보 대상 사업부터는 내년 4월까지 사전절차 이행을 모두 완료해 전라북도에 제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안에 사전절차 이행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2009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시장은 “남은기간 동안 타당성을 갖춘 2009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추가로 집중 발굴하고, 이번 발굴한 국가사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와 전라북도 중점관리대상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투융자심사와, 용역∙예비타당성조사 등 사전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 국가예산확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0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