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화 수해지역에 영주시 각종 단체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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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27일 양일간 풍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100명이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일대 농경지 1ha 복구에 참여한데 이어 29일에는 영주시에서 덤프 2대를 지원하고, 관련공무원 4명을 파견하여 복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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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주시청과 시의회에서 라면 150박스(시가 270만원 상당), 새마을단체(새마을지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교통봉사대)에서 휴지, 세제, 생수 등의 생필품(70만원 상당), 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유 600개(30만원 상당)를 지원하였고, 김주영 영주시장은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공동모금에 50만원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