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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31 2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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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외주파트너사인 (주)EG포텍(대표 하재춘)은 29일 포항제철소내 소둔산세공장 영상회의실에서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직원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구 임금 무교섭 및 노사평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하재춘 대표이사는 ‘영구 임금 무교섭 및 노사평화’ 선언을 계기로 상호신뢰와 협력의 신노사문화 창출로 근로자의 편익과 복리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태영 근로자대표는 2008년을 서로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의 해로 정하고 회사와 직원의 공동발전을 위해 영구 노사화합을 선언하고 “임금을 영구 무교섭으로 회사에 위임한다”고 선언했다

(주)EG포텍은 2006년 8월에 설립되어 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포스코 외주파트너사로 포스코의 산회수설비, STS 수처리설비 운전 및 책임 정비작업을 수행하는 전문기업으로 약품비용 및 정비비 절감을 통해 포스코의 원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주)EG포텍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직원 대의기구인 노사협의회를 운영해 오면서 투명경영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한 신뢰와 상생의 노사문화로 회사 경쟁력 향상과 노사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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