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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29 1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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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곡 ‘만약에’와 ‘남자라는 이유로’로 트로트계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가수 조항조씨가 지난 28일 오후 산청군을 찾아 산청군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단성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산청복음전문요양원과 산청복음실버타운, 산청읍 소재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이레마을을 찾은 조항조씨는 흥겨운 노래선물과 함께 작은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위문공연은 복지시설 자원봉사자들과 시설 생활인들에게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가수 조항조씨는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비롯한 산청군의 여러 행사장을 찾아 지역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산청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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