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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29 1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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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포항국제불빛축제 행사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포항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을 보태고 있다.
 
27일 새벽 4시 30분 환경미화원, 공무원, 차량운전원, 청소감독 등 137명은 북부해수욕장 행사장에 집결해 행사 당일 관람객들이 여기 저기 마구 버린 쓰레기 등을 자기 집안의 일처럼 말끔히 청소해 평상시 북부해수욕장 새벽 산책을 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기분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포항시 청소과 관계자는 “제5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행사기간동안 환경미화원들과 합심해 성공적인 행사로 다시 찾고 싶은 포항 만들기를 위해 매일 행사장 주변 등의 새벽을 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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