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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청 직원, 봉화지역 수해복구에 구슬땀" -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의 한 인삼 재배농가를 찾아 인삼밭 해가림시설 철거…
  • 기사등록 2008-07-29 1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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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 갑작스런 폭우로 막대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인근 봉화지역 응급복구를 위해 안동시청 공무원들이 나섰다.
 
안동시청 직원 50명은 28일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의 한 인삼 재배농가를 찾아 인삼밭 해가림시설 철거작업을 폈다.
 
3년근과 5년근 인삼밭에 물이 들면서 썪기 전에 빨리 수확할 수 있도록 해가림시설 철거작업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어서 인삼밭 복구에 우선 투입됐다.
 
이날, 김휘동 안동시장이 봉화군 수해피해복구상황실을 방문 수해복구지원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덤프트럭 1대, PP포대 2만매를 전달하였으며, 안동시의회에서도 유석우 의장이 봉화군을 찾아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안동시는 인근 봉화군의 조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단체 등 민간차원의 인력 및 장비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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