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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법질서 확립,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대통령의 도시로서 대통령의 리더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
  • 기사등록 2008-07-28 22: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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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북부경찰서(서장 김영두, 서장 김재학)에서는 7월 28일(월) 오전 10시 30분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을 의장으로 한 「포항시 지역치안협의회」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포항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사회전반에 걸친 교통질서 위반행위, 생활주변 무질서·공권력 침해행위, 불법폭력시위 등을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이러한 무질서행위를 근절하고 법질서 확립에 노력할 것을 목적으로 지난 3월 12일 구성하였다.

이번 정기회의는 각 기관단체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지금까지 주요추진 활동사항과 지난회의 건의사항인 어린이놀이터 CCTV설치와 이륜차량 안전모 제작 등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 최근 쇠고기수입관련 ‘촛불집회 및 선진외국경찰의 불법시위진압’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서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선진법질서 정착의 필요성을 절실히 인식하였다.

이 자리에서 의장인 박승호 포항시장은 “우리포항시가 선진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하여서는 대통령의 도시로서 대통령의 리더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엄정한 법집행을 통하여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지역치안을 위하여도 각종 예산지원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고, “각급 기관단체장님께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법질서 준수문화를 정착시키는 일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포항시지역치안협의회”는 시민단체·언론등과 협력하여 범시민적 법질서 회복운동을 전개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선진 법질서 정착을 위하여 △기초질서·교통질서 위반행위 집중단속 △불법 폭력시위·파업 등 공공질서 파괴행위 엄단 △정당한 공무집행방해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는 등 준법풍토가 정립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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