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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지난 주말(7.24~26) 집중호우로 인하여 수해피해를 입은 인근 봉화군에 수해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하여 7월 28일(월), 군청직원 50명을 수해피해 현장에 긴급 파견하면서 수해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개인별 도시락, 물 등을 지참하여 복구현장에 투입하였다.
영덕군에서는 인근 군이 수해피해를 입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때 사전에 장비․인력 등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을 같이 하는 지방자치단체로 모범을 보여 주고 있으며,특히 지난해 태안반도 기름유출시에도 방재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여 어려움을 같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