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스포츠토토배 유소년 야구대회에 참가 하기 위하여 포항을 찾은 서울 장충리틀야구선수단 22명이 7. 25일 바다탐구를 위하여 어업지도선 207호(29톤)에 승선하여 영일만 일대에서 다양한 바다체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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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서 지난 5월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본 교실을 운영하여 5개교에서 400여명이 바다체험 행사에 참가 한바 있으며 아울러 지난해에는 유소년선수단 4개팀 100여명이 본 행사에 참가하여 포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고 갔으며,
이 행사는 1일 20명 정도를 어업지도선에 승선시켜 동빈내항·포항신항·영일만항 견학과 영일만홍보관에서 영상물을 관람케 하며, 또한 해양수산과 직원 1명을 명예교사로 임명, 쉽게 접해보지 못한 어업광경 등의 자세한 설명도 들을수 있다
아울러 본 행사를 통하여 미래 해양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해양생태계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며 또한 수산자원 보존의식 함양과 함께 해양문화도시 포항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