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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28 22: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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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 상촌둥시감 작목반(대표 윤정환)은 곶감용 감 생산농가작목반원의 감 생산량의 생산력 제고를 위해 경북대학교 곶감특화 산학협력단 최용화 단장을 초청해 매주 곶감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곶감 아카데미는 낙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난 12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하며, 감 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시비요령과 병충해 방제 등을 집중교육 하고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현장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상촌둥시감 작목반원은 37농가에 감재배 면적 6.5㏊에서 매년 80톤의 감을 생산해 년간 1억8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작목반에서 곶감 생산의 부산물인 감 박피는 한우 사료로 공급하여 명실상감한우 브렌드 고급육 생산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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