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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상주에서 개최되는 ‘제4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1일 현재 30일을 남겨 두고 있다.
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해 도민체전 실무위원과 팀과소장 등 83명이 참석해 ‘제45회 경북도민체전 D-30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31일 D-100일을 기준으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이후 네번째 가지는 보고회로 주경기장 보강과 보조경기장 2개소 신설 마무리 지속적인 교통거리 질서확립 추진 시가지 환경정비 선수단 숙박대책과 급식 및 식품안전관리대책 자원봉사자 모집 확정 등 각 분담팀별 세부추진실적과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의 추진게획 보고에 이어 준비상황의 문제점 도출과 대책 협의, 이정백 시장의 마무리 당부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비록 개회식까지는 한달여 기간이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이제 우리 상주는 본격적인 도민체전 기간에 접어들었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 손님맞이 준비에 전 행정력을 모아 달라”고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