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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는 지난주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본청과 읍면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시작했지만 지난해와는 다른 생방송 중계를 하지 못하여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는 것이 지역민들의 여론이다.
▲ 경주시의회
시의원들이 경주시 집행부에 의혹제기와 지적한 사항
◎신라복식연구용역 수의계약? 역사 음식용역 개인에게?
◎직행버스가 여행용 전세버스로 둔갑해서 운행되었다?
◎천군동 소각장 건립 건설사 선정 과정 투명하지 않다?
◎녹지를 무단 점용해 공장으로 사용 하고 있다?
◎토함산 자연 휴양림 콘크리트 건물이 어울리느냐?
◎방폐장 유치 지원 사업 예산확보 어떻게 하고 있나?
◎골프장건설 허가는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는 지역이 맞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지적된 사항과 의혹은 빠른 시간내에 개선되어 조치되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