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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21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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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한창인 요즘 특고압 전선과 경합되어 태풍이나 장마시 정전,감전 등의 안전사고 피해 우려가 있는 가로수를 금년에는 김해시와 한전이 협의하여 한전 전액부담으로 가지치기를 시행한다.

가지치기 작업은 44백만원을 한전에서 부담 지난 7. 11일 부터 25일간 계속될 예정이며 김해시 시내일원, 한림면, 진영읍 등 안전우려가 있는 가로수 700여본을 일괄 정비하여 태풍,장마에 안전하게 대비할 계획이며 가로수 고유 수형을 유지하고 도로미관을 위해 조경전문 업체에서 시행하고 김해시에서 매일 현장 감독을 하고 있다.

2005년까지 김해시 전액부담으로 시행하던 전선 경합 가로수 가지치기를 2006년에는 김해시와 한전에서 7대3 부담, 금년에는 한전 전액부담으로 시행하여 김해시는 예산을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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