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유교문화의 본향인 안동 홍보를 위해 7월 18일『형제는 용감했다』공연기획자 송승환과 작가 장유정, 영화배우 신재천을 안동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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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은 1964년 KBS 아역 성우로 데뷔하여 ‘F학점의 천재들’, ‘갈채’ 등 다수의 영화·드라마에 출연 청춘스타로 활동했다. 제작자로 변신 한 후에는 뮤지컬 퍼포먼스인 ‘난타’를 총지휘하면서 1998년 한국뮤지컬대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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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정’ 작가는 시댁이 안동 일직으로 ‘김종욱 찾기’와 한국의 전통 종갓집과 유림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 ‘형제는 용감했다’ 극작가로 2007년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극본상과 2006년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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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한국영화배우협회 운영위원인 원로 영화배우 ‘신재천’도 명예홍보대사로 함께 위촉했다. 안동시에서는 명예홍보대사를 통하여 안동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이 안동을 찾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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