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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17 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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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는 지난 7월 7일 제5대 후반기 새로운 의장단(의장 김성태)호를 출범시킨 후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첫 임시회를 열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임시회 첫날인 2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08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8년도 제1회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게 되며, 산회 후에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태하)는 의회사무국 소관 추경예산안을 예비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하게 된다.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된 제1회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은 2008년 본예산(4,197억원) 대비 15.11% 증가한 4,831억원이며, 이에 대해 22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함께 추경예산안을 꼼꼼하게 예비심사 하고, 2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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