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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 "119구조대와 방파제 추락자 구조" - 포항해경은 사고현장으로 경찰관을 급파하여 함께 출동한 119구조대와 신속…
  • 기사등록 2008-07-11 1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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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서장 송나택)는 지난 9일 21:44경 경주시 읍천 북방파제에서 조모씨(45세, 울산)가 추락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9일 21:44경 조모씨가 경주 읍천 북방파제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조작하다 몸의 균형을 잃고 실족하여 방파제와 TTP사이에 끼인 것을 주위 목격자가 포항해경으로 긴급히 신고하여 이에 포항해경은 사고현장으로 경찰관을 급파하여 함께 출동한 119구조대와 신속히 인명구조 활동을 펼쳐 추락자 조모씨를 구조하였다.

한편, 추락자 조모씨는 119응급차를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되었으며 구조당시 의식이 없었고 추락으로 인한 후두부 출혈이 있어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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