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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09 1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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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청 기획감사담당관 직원들로 구성된「청정봉사단」은 지난 7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직원이 참석하여 행정지도 담당면인 신녕면 치산유원지에서 발대식 및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치산유원지는 치산폭포, 수도사, 진불암 등 유명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여름철 행락객 및 겨울철 비바람 등으로 인하여 곳곳에 산재된 쓰레기가 많았으나 이날 청정봉사단은 혼연일체가 되어 팔을 걷어 부치고 치산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깨끗하게 각종 오물 및 쓰레기를 치웠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우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봉사활동이 1회 성으로 그치지 말고 1달에 한번씩은 시내 유원지나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서 봉사단 명칭그대로 청정지역으로 만들 겠으며,

특히 소중한 금수강산을 깨끗하게 아름답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 주는 것이 우리들의 권리이자 의무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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