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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09 외인구단’대박 나게 해주세요 - 2009 외인구단, 성공기원 기념식과 함께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 기사등록 2008-07-04 1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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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로 제작되는 ‘2009 외인구단’ 성공기원 고사를 겸한 기념식이 지난 2일 오후 6시 포항시 북구 칠포 파인비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과 윤태영, 박성민, 송아영 등 주요 출연진과 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촬영을 기원했다.

‘2009 외인구단’은 주인공 오혜성(윤태영), 최엄지(미정)가 청년기까지 성장하는 과정을 포항 칠포 파인비치호텔과 칠포해수욕장 해변가, 구룡포와 호미곶 등지에서 촬영하게 돼 포항의 명소는 물론 물회, 과메기 등 포항지역 매력적인 요소들이 전국에 알려지게 된다.

‘2009 외인구단’은 이현세 작가 의 대표작이며 국민만화로 불렸던 ‘공포의 외인구단’을 원작으로 남성적인 야구경기와 승부 중심에 러브스토리를 가미한 ‘본격 스포츠 멜로’ 드라마이다.

이날 주인공 오혜성 역을 맡은 윤태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사실적인 야구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하루에 7시간씩 연습을 하고 있다” 며 “만화와 영화 모두 크게 흥행을 한만큼 이번 드라마 작품도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9 외인구단’은 20부작으로 제작되며 2009년 상반기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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