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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02 15: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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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중앙초등학교(교장 박용철) 수영부는 지난 2008년 6월 27일(금)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실시한 제8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타기 도내 초등학교 수영대회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남․여 동반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금년도 경북도내 최고 수영명문학교와 수영꿈나무 선발을 목적으로 한 경기대회로 학교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손에 땀을 쥐며 관전하는 가운데 펼쳐졌다.

종목별 경기에서 남자부 100m 평형 김수용(6학년) 1위 외 5종목, 2위 6종목, 3위 4종목, 여자부에서는 100m 평형 정지연(6학년) 1위 외 3종목, 2위 4종목, 3위 4종목 등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어 2위 학교와의 격차를 크게 하며, 남․여부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함으로서 그 동안 꾸준히 꿈나무 육성에 노력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로서 도내에서 수영명문학교로서의 명성과 영천중앙초등학교 수영부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4학년 이하 참여하는 유년부에 출전한 3학년 이다현 선수는 자유형 50m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영천중앙 수영 꿈나무들의 내일이 밝음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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