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주시 "민선4기 2주년 시정 성과와 비전" - - 뚝심과 열정으로 발전기반 구축, 경영행정의 가치 창출...
  • 기사등록 2008-07-01 15:45:24
기사수정
이정백 상주시장은 ‘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라는 민선4기의 슬로건 아래 ‘기업가 정신의 경영행정’ 등 5대 시정방침을 설정하고, 그동안 새로운 변화의 지속적인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유치, 특색있는 문화체육 진흥, 농림축산 경쟁력 강화, 맞춤형 선진복지 구현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취임 이후 상주발전을 위해 도전정신을 가지고 하루를 1년처럼 여기며, 새로운 변화의 희망찬 상주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그동안 해온 일을 통해서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자신감을 갖게 한 것은 “시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 모두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이제 우리 상주는 21세기 꿈과 희망이 있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힘찬 비상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하고 황소 같은 뚝심과 열정을 펼쳐 보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먼저 상주발전은 시민과 함께라는 인식으로 과감하게 투자한 상주시민아카데미는 지금까지 66회에 걸져 공무원과 시민 등 3만5천여명이 참여함으로써 한사람이 앞서가기보다는 시민 모두가 공감과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주었으며,

전국최초 팀제 조직개편,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이어진 아름다운상주만들기 추진,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교류사업 확대는 시민 모두의 역량을 키우고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을 만들어 왔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해 왔다.오랜 숙원이던 청리지방산업단지의 활로를 사업용운전자 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유치와 (주)나노 상주공장 투자유치로 새롭게 열었으며,

세계최대규모의 자동차 와이퍼시스템 생산공장인 캐프그룹 상주공장 준공, 한방산업의 허브역활을 할 한방산업단지 착공, 중앙시장 환경개선사업, 오렌지골프장 개장, 우수기업 유치활동을 비롯해 서울사무소 운영으로 중앙정부와 수도권과의 다각적인 소통의 길을 열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화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발전과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언제라도 누구와도 만난다는 각오로 현장으로 달려가는 열정을 보여 왔다.

특색있는 문화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의 중요성을 알리는 태양에너지 시범공원 조성과 상주인의 긍지를 높여줄 상주박물관 개관, 미래 인재육성에 100억원을 모으는 재)상주시장학회설립, 제45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상주낙동강삼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등 상주만의 특색있는 문화 창조와 축제로 자리매김 할 기반을 마련했다.

농업과 축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왔다. 현장위주의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한 억대농업인 육성프로젝트, 농촌 관광자원개발과 명실상감한우, 천년고수, 꼬까미와호의 농특산물의 브랜드화로 명실상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상주쌀 명품화, 소득 높은 특화작목 육성, 농특산물 해외수출확대, 축산 소득기반 확충으로 농가소득을 높여 왔다.

또한 2008 전국농업기계전시회에 8만명이 넘는 관람객 유치 등 성공적인 행사개최는 첨단농업의 중심임을 유감없이 알렸고, 대한민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의 MOU체결로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혔다는 평이다.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를 위한 출산장려 양육 지원과 노인복지시설 확충, 수요자중심의 복지서비스, 의료시설 개선과 방문보건 건강증진사업 확대를 통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향상시켜 왔다.

특히, 지난 3월 1일 중국 하얼빈에서 국제스포츠 외교의 값진 승리이며 경북도민과 상주시민의 위대한 승리라 할 수 있는 2010년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유치의 쾌거는 마필산업이라는 시너지효과가 무궁무진한 새로운 산업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은 시민들에게 ‘하면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 큰 희망을 갖게한 보람된 일로 평가된다.

국제규모의 승마시설이 건립되면서 경천대를 비롯한 상주박물관, 낙동강 투어로드사업, 낙동강프로젝트 사업과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지역발전의 신성장의 축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됐다.

또한 지난 4월 민.관 총력체제를 구축하고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방역활동으로 전국으로 확산되는 조류인플류엔자를 완벽하게 막아 전국최대의 육계생산지역인 상주를 청정지역으로 지킨 것은 열정으로 얻은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각 분야별로 이렇듯 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상’과 대한민국농특산물 대표브랜드부문에 명실상주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49회에 달하는 중앙과 도단위 수상과 ‘제3회 지방자치발전대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으며 114백만원의 시상금과 1,255백만원의 상사업비를 받는 기쁨을 누렸다.

아쉬운 것은 경북도청 유치를 위해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모두의 열정적인 유치노력과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만큼이나 도청이전지로 선정되지 않은 것이 상주시민모두에게 큰 아쉬움을 안겨 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92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