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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 대사로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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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30일 안동시청에서 컬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안동을 널리 알리는데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컬투 정찬우, 김태균’은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컬투삼총사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2005년 제41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SBS 『웃찾사』,『두시 탈출 컬투쇼』등 인기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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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명예홍보대사 ‘컬투’를 통하여 안동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문화와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로 많은 관광객이 안동을 찾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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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동시 홍보대사로는 ‘제3공화국’ 박정희 역을 맡은 이균식, 가수 김태곤·김흥국, 성악가 윤종순, 원로가수 이동휘(예명 : 남강수 대표곡 : 애수의 소야곡)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동지역 출신 영화배우 ‘동갑네기 과외하기 2’ 박기웅, ‘형제는 용감했다’ 작가 장유정(시댁 안동 일직), 원로영화배우 신재천·김영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