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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위탁운영자 선정" - 실업극복 안동시민운동본부를 위탁운영자(무상위탁)로 선정...
  • 기사등록 2008-06-27 07: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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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는 근로자들의 문화욕구충족 및 상담, 취업알선 등 수혜공간 제공과 체육, 교양, 여가활동 등 편의시설 활용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하여 건립 한「안동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위탁운영자를 선정하고 오는 7월말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안동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옥동 984-1번지 3,376㎡에 2,275백만원을 들여 2005년 착공하여 올 3월말 완공된 연건평 1,46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도서실, 취미교육실, 컴퓨터교육실, 에어로빅, 헬스장을 겸비한 현대식 건물로, 완공 후 근로자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과 관리운영지침을 마련하여, 위탁운영자 공개모집과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등 행정절차를 거쳐 “실업극복 안동시민운동본부”를 위탁운영자(무상위탁)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실업극복 안동시민운동본부”는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운영,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지원사업, 노동부 사회적 일자리 지원사업 등 근로자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안동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건립목적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최적의 수탁자로 평가되었으며, 개관이 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우리지역 근로자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복지증진은 물론 일자리창출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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