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휘동 안동시장 재안산안동향우회(회장:박기선)는 고향방문 및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해 장날인 4월 7일 1차로 40여 명이 경북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고향방문단은 하회마을 관람, 중앙신시장 장보기, 고향어르신 및 친지방문 등으로 향우회원들의 애향심 고취와 고향상품 팔아주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며,재안산안동향우회는 작년 12월에 창립해 현재 14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가입회원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며 금년 내 300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향우회에서는 이번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고향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며, 안동시에서도 재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각 지역에 있는 향우회를 대상으로 고향방문단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