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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새경북 2년! 신성장동력으로 힘찬 비상" - 투자유치 5조7천억원, 일자리창출 34,900개, 관광객 8천만시대 열어...
  • 기사등록 2008-06-26 13: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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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북시대의 개막, 낙동강․백두대간 프로젝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등 새경북의 비전을 제시했다.

5조 7천억 투자유치로 산업구조 고도화와 신규일자리 34,900개를 창출하여 실업률을 2.1%로 낮추었고,경북관광 르네상스로 관광객 유치 8천만의 시대를 열고, 청렴도평가 전국2위로 클린 경북을 이루었다.

새경북의 비전 제시 해양경북시대의 개막 동해안의 관광․물류․자원개발로 신해양시대를 열기위해 해양개발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해양바이오연구원 개원,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 건립, 해양심층수 개발, 영일만신항 건설, 동해중부선 철도착공과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독도관리선 건조, 바다사자 복원, 클린존 사업과 입도인원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기후변화 대응과 국가에너지 확보를 위해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를 추진하여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대성그룹간 MOU 체결, 방폐장 착공, 포스코 연료전지 공장착공과 월드그린 에너지 포럼을 창립하였다.

낙동강․백두대간 프로젝트 본격 시동 낙동강을 활용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낙동강 프로젝트의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선도사업으로 안동 하아리 그린파크 조성, 예천 삼강주막 복원, 의성 토속어종민물고기연구센터 건립 등을 추진 중이고,낙동강 생물자원관 및 에코벤션, 에코트레일, 전쟁사 메모리얼 평화공원 등 후속사업의 계획을 수립중이다.

산림과 관광, 소득이 어우러지는 백두대간을 가꾸기 위한 백두대간 프로젝트를 추진하여,백두대간 생태수목원조성 기본계획, 자연사박물관과 낙동정맥 트레킹로드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였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 대구경북경제통합의 성과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여 대구와 경북이 공동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구미의 디지털, 경산의 학원연구, 영천의 첨단부품․소재/하이테크, 포항의 융합기술이 외국인 투자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과 시너지효과 발생 및 기술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부품소재 3C밸리를 추진하여,구미 디지털 전자정보 기술단지조성 완료, 하이브리드 부품기술혁신센터 착공, 차량용 임베디드 기술혁신센터 개소, 모바일 필드테스트베드 설치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투자유치 경북 브랜드 확립 투자유치 5조7천억원 정성과 신뢰로 감동을 주는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도지사 관사를 대외통상교류관으로 리모델링하고,KOTRA 및 주한미국․EU상의, 해외자문관, 노무라종합연구소 등과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외투기업 CEO포럼, 외투기업 Hot Line을 운용하였다.

외국인투자지역 및 임대산업단지를 확대지정하고, 판타시온 리조트 투자유치 사례(행정절차기간 단축 : 330일 → 118일)에서와 같이 One-Stop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쿠어스텍, 아사히글라스, 소디프신소재, 지멘스, 엑슨모빌, 테라젝, 오릭스, 포스코 연료전지, 현대 모비스 등 64건, 5조 7천억원의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여,「외국인투자유치 대통령상」 수상과 대통령 방일을 특별수행하여 일본기업유치의 기회를 가졌다.

일자리 34,900개 창출 중소기업 경영지원, 첨단산업육성, 투자유치, 산업단지조성, 국책사업유치 등으로 일자리 34,900개를 창출하여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재임중 일자리 7만개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경북발전 숙원 해결 도정이전 예정지 선정 300만 도민의 숙원사업인 도청이전 예정지 선정을 위해 「도청이전지원조례」 제정, 도청이전 추진위원회와 자문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안동시 풍천면․예천군 호명면 일대를 도청이전 예정지로 선정함으로써 경북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

지역숙원 SOC 확충 북부권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동서6축 고속도로(상주 ~ 안동 ~ 영덕) 기본설계를 완료하여, 북부권과 동해안권의 공동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북한과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연결되는 동해중부선 철도 착공으로 유라시아로 뻗어가는 물류기반을 구축하였고,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국도 7호선(포항 ~ 울진)을 금년 20년 만에 완공한다.

새경북의 틀, 4대 법률 제정 주도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투자진흥지구지정, 해양․문화관광산업진흥 등 동해안 개발을 위한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과 발전촉진지구․투자촉진지구 지정, 조세․부담금 감면, 학교․의료시설 특례 등 북부권의 발전을 도모할 「신발전지역육성특별법」제정을 주도하였다.

도청이전에 따른 사회간접자본 건설과 국비지원을 위한 「도청이전특별법」과 국제결혼 문제해결을 위한「결혼중개업관리법」 등 4대 법률의 제정을 주도하였다.

도민과 함께 달려온 현장행정 2년지난 2년간의 성과는 한미 FTA, 고유가, 원자재 가격상승 등 대외적 어려움과 취약한 SOC,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지구 10바퀴에 해당하는 약 41만㎞를 불철주야 뛰어다니면서 국내․외 기업인과 근로자, 상인, 전문가,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한 결과이다.

아울러 도정의 추진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책임경영제로 조직을 전환하고 외부인사를 발탁하였으며,국비확보를 위해 분야별 국비예산 T/F팀을 구성하여 노력한 결과 2년간 4조 9천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이러한 현장중심 행정은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제2회 장보고 대상」,「제1회 미래경영대상」 등 전국단위 각종 평가에서 128개 부문(상사업비 224억원)을 수상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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