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제63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웰빙마을 건강치아인 17명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평소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하여 지역주민들의 모범이 된 수여자들을 축하 격려하였다.

이날 수상자들은 영천시가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웰빙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4월에 걸쳐 읍.면 36개 웰빙마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였고, 구강검진을 통하여 가장 치아가 건강하게 관리 유지되고 있는 어른을 17개 마을에서 각 1명씩 선발 하였다.

영천시는 시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1일 3회이상 잇솔질 실천하기” 슬로 건을 걸고 읍면 웰빙마을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구강보건 예방사업과 구강건강생활 실천 지도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다시 한번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구강보건 향상에 적극 앞장서고자 노력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