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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명실상감한우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되다" - 농림수산식품부 및 농협중앙회의 추천을 받아 개최한 행사로 전국 2위의 판…
  • 기사등록 2008-06-17 13: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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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 축산물공동브랜드인 ‘명실상감한우’가 서울의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우수브랜드축산물대전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아 다시한번 품질과 브랜드에서 최고임이 입증됐다.
 
국내산 우수축산물의 판매 촉진 및 홍보를 위하여 6.12 ~ 6.15일까지(4일간) 신세계 백화점 본점 이벤트홀에서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축산물 대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규모.품질면에서 우수 브랜드 6개를 농림수산식품부 및 농협중앙회의 추천을 받아 개최한 행사로 전국 2위의 판매고를 올려 상주시 축산물공동브랜드인 명실상감한우가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품질면에서 다시한번 인증을 받았다.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축산물 대전은 향후 국내산 축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판매 루트 개발을 위한 행사로, 각 브랜드별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진열 쇼케이스를 활용하여 최고품질 1+등급 이상의 30개월령 이상 거세한우를 판매하고,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즉석 비교 시식회도 개최하였다.

이번행사로 명실상감한우가 농림수산식품부, (사)소비자시민모임 인증 우수 브랜드로서 브랜드의 고급화 및 차별화 강점을 일반 고객들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14일에는 상주시 축산특작팀장을 비롯한 전직원 및 명실상감한우브랜드운영위원들이 신세계백화점 현장에서 직접 판촉활동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이색 볼거리 제공 및 홍보행사를 진행하여 타 브랜드보다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명실상감한우를 시식해 본 한 소비자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광우병 걱정이 없고 믿을 수 있는 한우가 미국산 쇠고기보다 더 좋으며, 그 중에서도 명실상감한우는 마블링이 뛰어나고 고소한 풍미를 갖춘 단연 최고의 품질로 앞으로도 명실상감한우만을 꼭 구입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동인구의 명동 한복판에서 최고 수준의 소비자들을 상대로 명실상감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라며 “한・미 FTA 타결,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 등 한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고 사랑을 받는 명실상감한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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