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상북도 "주요 국책사업 현장에서 답을 구하고 일로서 승부" - - 6.16~7.4까지, 5급이하 300명 현장탐방학습 실시...
  • 기사등록 2008-06-18 11:34:47
기사수정
 
경북도는 역동적 조직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5급이하 300명을 대상으로 6월16일부터 7월4일까지 5차에 걸쳐 인천 경제자유구역 등 국책사업 현장탐방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국책사업 현장탐방학습은 경북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발전전략 모색, 그리고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향후 도정의 주요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고자 하기 위함이다.

기수별 60명, 1박2일 과정으로 총 5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렵고 딱딱한 강의보다 현장중심의 체험교육으로 대구 경북 지식경제자유구역지정, 낙동강․백두대간, 동해안 프로젝트 등 경북도의 주요사업과 연관된 현장탐방학습으로 실질적 교육성과를 지향하고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력 향상과 실행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도권, 강원권, 전라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탐방 학습은 지금까지의 이론식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 전문가를 참여 시킨 가운데 동북아 최고 비즈니스 건설을 목표로 건설 중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지방자치단체로는 국내 최대규모 리조트 사업지인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그리고 2012여수 해양박람회 등의 현장을 탐방학습 한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에서는 대구경북지식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투자유치 조성방안,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는, 문경의 STX리조트와 영주 판타시온리조트 등 대형 리조트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활로 모색, 2012여수 해양박람회를 통해 경북 동해안의 긴 해안선을 활용한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 하게 된다.

사람과 지식이 경쟁력과 가치창출의 원천인 시대,‘현장에서 답을 구하고 일로 승부하는’교육훈련 시스템을 구축 하기 위해 개별적 기능훈련 중심에서 조직역량 제고중심으로,이론・지식중심에서 가치함양 및 현장 실천능력 중심으로 변화시켜 나간다.

앞으로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조직이 가장 경쟁력 있는 조직이라고 보고 깨어있는 조직, 역동적인 조직을 위해 현장체험을 병행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85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